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동원 상 (문단 편집) ===== 심사평 ===== 많은 논란이 되었던 만큼, 심사평도 1회보다 상세하게 나왔다. > "유희관은 '느림의 미학'이 아닌 '컨트롤의 미학'이다. 타자와 투수는 타이밍 싸움이 가장 중요하다. 유희관은 정확한 제구력으로 그 타이밍을 빼앗을 줄 아는 선수다. 타자가 가장 자신있어하는 코스에 공 반 개 차이로 옆에 찔러 넣으면 오히려 대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. 유희관은 그 위치에 공을 던질 수 있는 선수다. 그리고 수비시간이 짧아 팀 전력에도 큰 도움이 된다. 여기에 18승을 거두면서 두산을 3위로 이끈 공도 감안했다.": [[어우홍]] 선정위원장 > "우리가 선수 최동원을 떠올릴때 기억하는 것은 투혼이다. 최동원상은 기준 6가지를 모두 채워야만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. 단 한가지만 기준을 채웠다고 해도 올 시즌 KBO리그에서 가장 최고 투수가 누구냐에 초점을 맞춘다. 올해가 두번째지만, 최동원상이 앞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상이 되는 기반이 되는 것 같아 기쁘다.": [[양상문]] > "7명의 선정위원 생각이 모두 일치하는 건 아니다. 그래서 투표를 진행했고, 유희관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. 최동원상도 메이저리그 사이영상처럼 1, 2, 3위표를 받아 1위 5점, 2위 3점, 3위 1점 식으로 점수를 매긴 것이다. 그래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.": [[허구연]] > "최동원상은 어디까지나 최동원 선수를 기리는데 목적이 있다. 이번 결과도 위원들의 생각이 다 달랐기 때문에 백중세가 됐다가 점수 집계가 근거가 됐다. 유희관이 상을 받았지만, 나머지 선수들도 치열한 접전을 했다. 이 상을 통해 다시 한 번 최동원과 같은 대투수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.": [[김인식]] 유일하게 허구연이 결과에 불만족스러움을 간접적으로 표시하고 있다.[* 실제로 마리텔에서 양현종을 1순위로 뽑았다고 밝혔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